디직스세미콘, 듀얼채널 대용량 지원 USB 메모리
익스트림 스윙듀얼 메모리 출시
국내 IT종합 솔루션 및 가전기기 제조&유통기업 (주)디직스세미콘(대표 김대성 www.digixkorea.com 이하 디직스)에서 듀얼채널 방식을 이용한 USB 메모리 디직스 익스트림 스윙듀얼을 8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디직스 익스트림 스윙듀얼 USB 메모리는 4GB , 8GB, 16GB, 32G에 색상은 골드블랙과 골드래드 두가지의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송속도와 용량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이며 기존에 판매되던 한번의 하나의 메모리만 사용하는 싱글채널(8bit) 방식이 아닌 두개의 메모리를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채널(16bit) 방식이라 빠른 전송속도 낼 수 있다.
디직스 익스트림 스윙듀얼 메모리의 읽기속도는 기존 싱글 제품의 속도가 최대 Read 19MB/s인 반면 듀얼채널 방식을 사용한 디직스 익스트림 스윙 USB메모리는 최대 Read가 30MB/s 로 기존 제품에 비해 약 10MB/s 정도 더 빠른 속도가 나온다고 한다. 제품의 크기는 48.2 x 17.6 x 9.3mm (WxHxD)으로 디직스에서 판매 중이던 스윙골드 제품보다 약간크게 제작되었다.
디직스 익스트림 스윙듀얼 USB 메모리는 디직스와 지난해 9월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한 (주)이모텔리사에서 개발되어 그동안 충분한 테스트를 하였으며 원산지는 MADE IN KOREA로 전량 국내에서 생산하게 된다. 디직스 익스트림 스윙듀얼 메모리는 윈도우 비스타에서 레디부스터를 완벽지원 한다. 그 밖에 USB2.0 고속전송 인터페이스 사용, 패스워드 파티션 기능지원과 대한민국 정보통신부에서 제정한 전자파 적합등록인 mic인증까지 받은 제품이다.
디직스 익스트림 스윙듀얼 USB 메모리는 평생 서비스를 보증하며 책정된 소비자 단가는 4GB 모델이 1만7천원, 8GB 3만4천원, 16GB 6만7천원, 32GB 19만9천원이며 4월 21부터 정식 공급에 들어간다. 더불어 곧 64GB 대용량 USB 메모리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제품정보는 www.digixkorea.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