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분야 전문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최승철, www.teradata.kr)는 가트너의 '분석을 위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 및 DW를 위한 중요 역량'(Critical Capabilities for Data Warehouse and Data Management Solutions for Analytics)이라는 새로운 보고서에서 16개의 데이터베이스 벤더 중 가장 높은 제품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2015년 2월, 테라데이타가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분석을 위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 및 DW를 위한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와 함께 발행된 것으로, 전통적인 데이터웨어하우스, 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 로지컬 데이터 웨어하우스, 컨텍스트-독립형 데이터웨어하우스의 4가지 활용 사례를 평가해 테라데이타 제품에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지난해 발표된 '중요 역량'(Critical Capabilities) 조사 보고서는 전적으로 고객 경험을 기준으로 평가 했으나, 올해는 고객의 피드백과 특정 벤더의 역량 모두를 고려할 수 있도록 '역량'의 정의를 확대하는 것으로 기준이 수정되었다.
2015년 '중요 역량' 보고서는 다음 4가지 사용 사례를 평가했다.
추가적으로, 가트너는 위에서 열거한 4개의 주요 활용 사례를 지원하는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성능 10가지를 평가했다.
테라데이타 데이터 및 분석 부문을 총괄하는 허먼 위머(Hermann Wimmer) 공동 부사장은 "우리는 모든 업계의 CIO, IT 임원, 데이터베이스 애널리스트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투자 결정 시, 이 보고서를 검토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라며, "이 보고서는 빅데이터 분석 투자 및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최상의 의사결정을 돕고, 엄청난 경제적 절감 효과를 위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테라데이타와 함께 하면, 가트너가 ‘로지컬 데이터웨어하우스’에서 정의한 장점을 실현하는 최초의 분석 에코시스템인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Teradata Unified Data Architecture. UDA)와 사고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시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크리스 투굿(Chris Twogood)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기업들은 빅데이터 분석의 복잡성에 직면해 있으며, 이에 대한 대대적인 시장 광고를 접하고 있다. 이에 새로운 가트너 보고서에서 평가된 중요 역량은 가치 있는 프레임워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 (Teradata Unified Data Architecture), 테라데이타 애스터(Teradata Aster), 하둡 포트폴리오(Hadoop portfolios)와 함께, 4개의 활용사례 부문 전반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것은 테라데이타의 제품이 강력한 장점, 성능, 투자대비효과를 인정받은 것은 물론, 기업들이 테라데이타를 믿을만한 조언자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가트너의 새로운 중요 역량 보고서 전문은 goo.gl/L0CMA4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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