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분야 전문 기업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최승철, http://www.teradata.kr/)는 '데이터 레이크'(data lake)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용이한 관리를 지원하는 '테라데이타 룸 2.5'(Teradata Loom 2.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라데이타 룸'은 다양한 사용자들이 '데이터 레이크'에서 보다 쉽게 액세스하여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해 새로운 비즈니스 통찰력을 확보하며, 기존 분석 에코시스템과 원활히 통합되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테라데이타가 공개한 '테라데이타 룸 2.5'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테라데이타의 글로벌 컨설팅 및 지원 서비스를 총괄하는 댄 헤링턴(Dan Harrington) 부사장은 "낮은 비용과 높은 확장성으로 인해 데이터 레이크는 점차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조직들은 그들의 하둡 환경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확보하는데 실패하고 있다"라며, "테라데이타 룸 2.5의 획기적인 기술은 데이터 레이크의 안전성, 용이한 관리, 빠른 액세스 및 고객의 분석 에코시스템과의 원활한 통합을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테라데이타 룸 2.5(Teradata Loom 2.5)는 8월 말 이용이 가능하며, 테라데이타 룸 커뮤니티 에디션(goo.gl/tnQqjk)의 무료 체험판은 현재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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