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 기기 전문기업 (주)엠이아이씨(www.meic.kr)가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뛰어난 확정성을 갖추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새로운 보급형 케이스 '티모'(TIMO)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특히 기존 보급형 케이스가 대형 그래픽 카드와 저장 장치 간의 간섭의 문제로 인하여 확장성의 약점이 있던 부분을 개선한 것도 특징이다. 최대 370mm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사이드 패널을 양각 처리하여 최대 높이 150mm의 CPU 쿨러와 내부에 깔끔한 정리를 위한 측면 선 정리 공간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용자 시스템 환경에 따라 저장 장치를 가로 또는 세로로 다양하게 장착 할 수 있으며, SSD 장착을 장착 공간을 별도 제공해 성능과 용량을 해결할 수 있다. 더불어 제품의 내구성과 부식을 예방하기 위해 전착 도장 방식의 내부 도색 처리를 했다.
전면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헤어 라인 베젤 처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성비와 조립 편의성을 갖춘 '티모'는 1만 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7월 2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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