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급 SATAII HDD 지원하는 e-SATA 외장 HDD 케이스로 속도의 한계를 넘는다
디직스세미콘, e-SATA 인터페이스 지원 외장 HDD 케이스 출시
IT 부품 관련 종합 솔루션 및 생활가전기기 제조유통사 (주)디직스세미콘 (대표 김대성, www.digixkorea.com 이하 디직스)에서 휴대용 저장장치인 e-SATA 인터페이스 지원 외장 HDD 케이스D25-S/D35-S)를 새롭게 출시 했다.
디직스 e-SATA 외장 HDD 케이스의 컨트롤러 칩셋은 메인보드 SATA 컨트롤 칩셋 전문 JMicron사의 JM20336으로 USB & SATAII 콤보 브릿지 컨트롤러 칩셋을 사용하여 USB2.0에서 SATAII 까지 지원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이며 SATA II HDD를 사용시 최대 3Gbps의 전송 속도를 낼 수 있다.
외관은 6.4Cm(2.5)와 8.9Cm(3.5)의 크기에 각각 블랙과 실버 2가지 색상이 있으며 케이스 재질로는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해 HDD에서 발생되는 열의 빠른 흡수와 방출을 도와준다.
또한 PC의 전원과 상관없이 장착 가능한 '핫 스왑 기능', 번거로운 드라이버 설치 없이 동작 가능한 '플러그앤플레이 기능', PC조작 없이 장착된 버튼 한번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바로 PC로 옮길 수 있는 '원터치 백업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e-SATA 케이블 연결의 불편함을 줄이고자 컴퓨터 본체외부에서 바로 케이블을 연결 할수 있도록 e-SATA 브라켓과 연장 케이블을 D25-S와 D35-S 제품에 함께 기본제공을 하여 별도로 구매 할 필요가 없다.
디직스의 마케팅부 김종호 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SATA HDD 컨트롤 칩셋 제조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JMicron사의 칩셋을 사용하여 제품의 성능에서 뛰어난 호환성을 보여주며 빠른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예로 700MB 영화 100편을 외장 HDD로 전송시 USB2.0 방식은 약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 반면 디직스 e-SATA 외장 HDD 케이스를 사용하였을때 약20~25분 정도에 전송이 가능하였다. 앞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USB 방식의 제품보다는 e-SATA 연결방식의 외장 HDD 제품의 구매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e-sata 외장하드 부분에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할 것 이다"라고 말했다.
▲ USB보다 e-SATA2가 전송률면에서 크게 앞서고 있다.
디직스 e-SATA 외장 HDD 케이스는 1년 무상 서비스 보증을 실시하며 D25-S(6.4Cm)는 30,000원 D35-S(8.9Cm)는 32,000원의 가격으로 4월 29일부터 정식판매에 들어갔다. 차후 HDD를 포함한 제품도 출시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digiworks.hicomas.com/shopuser/goods/productList.html?largeno=11&kind=normal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