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THAN PC, HYPER CLASS COMPUTING'이라는 슬로건으로 최근 새단장한 데스크탑 브랜드 맥시멈기어(MAXIMUMGEAR)는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HIT) 스폰서 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9일, 강남 인벤 방송국을 통해 매주 2회 생방송으로 3개월간 진행되어 온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는 3,4위전과 결승전을 성황리에 개최해 많은 관객이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현장 이벤트를 즐겼다. 인벤 방송국 경기장에는 맥시멈기어에서 새로 선보이는 클래식 모델 PC가 전시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스스톤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된 온라인 카드 전략 게임으로써 매 시즌마다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십(HCC) 대회가 개최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 준결승전까지 올라온 코코사사(김창현), 로좀(이범용), 페가소스(심규성), 누구야(이경민)의 치열한 승부 끝에 '누구야'(이경민)을 제치고, '페가소스'(심규성)이 3:2로 영광의 1위를 기록했다.
맥시멈기어는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의 프리미엄 스폰서로서 결승전 MVP상을 신예 플레이어인 '코코사사'(김창현)에게 수상했다.
한편, 새로운 라인업으로 재오픈한 맥시멈기어는 홈페이지(www.maximumgear.co.kr)를 통해 다양한 구성의 PC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한 주문 제작 역시 가능하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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