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 AMD 옵테론 서버 무료 체험으로 시장 확대 나서

- 400인 이상 기업대상, 한기업에 1대의 무료 체험 기회 제공
- 클러스터 서버로 적합한 파워에지SC1435, AMD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

(서울, 2006년 12월 13일) 세계 선두 PC 판매 기업이자 국내 X86서버 3위 기업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이 AMD 옵테론 프로세서 탑재 서버 무료 체험 이벤트를 이달 29일(금)까지 진행한다.

[ PowerEdge 1435 ]

델코리아는 지난 11월 AMD 옵테론 CPU를 내장한 서버 2종을 국내 처음 선보인바 있다. 고용인원 400인 이상 기업으로 한 기업에 1대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이벤트는 온라인 설문(http://www.dellevent.co.kr/sc1435/)을 작성한 뒤 신청할 수 있다.

행사모델은 클러스터 서버로 적합한 파워에지SC1435로 차세대 AMD 옵데론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쿼드코어 업그레이드 기능, AMD 가상화TM (AMD-VTM) 기능이 있다.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DDR-2메모리 기술 등 새로운 기능으로 한층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AMD64 기술은 64비트 가능 마이그레이션 경로를 제공하는 동시에 최고성능에서 기존에 설치된 기본 32비트 응용프로그램과 OS를 실행한다. 또한 AMD의 직접 연결 아키텍처는 메모리와 I/O 병목 현상을 줄여준다.

델코리아의 최주열 차장은 “AMD 옵테론 프로세서 탑재 서버를 국내 처음 출시한 이후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델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