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자 산업 발전과 함께한 발자취
『LG전자 50년사』발간
- 올해 50주년 맞아 4권 1책의 'LG전자 50년사' 발간
- 국내최초의 전자제품 개발부터 세계최고의 제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 한국 전자 산업 발전과 함께한 내용 담아
- 네티즌들이 온라인에서 쉽게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역사관 사이트'도 재단장
- 남용 부회장 "고객을 위한 끊임 없는 가치창출로 100년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발전할 것" 다짐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m)가 50살 知天命을 맞아 한국 전자 산업 발전과 함께한 50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이번에 발간된
지난 반세기의 도전과 성장의 스토리를 담은
특히, 전세계 120여 개국에 해외 네트워크를 갖춘 글로벌 기업의 명성에 걸맞게 'English Edition' 의 영문 사사를 함께 발행한 것도 이채롭다.
새롭게 오픈한
'일상에서 만나는 LG전자의 50년', '내가 썼던 제품에 얽힌 이야기' 라는 컨셉으로 시대별 대표 제품과 시대상을 반영하는 추억의 물건 등을 책상 위에 배치하는 모습을 HD영상으로 촬영해 사용자가 직접 체험하는 듯한 생동감을 더했다.
특히, ▲샛별TV에서 XCANVAS까지 등을 비롯한 LG전자 파워 브랜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 ▲광고로 본 그때 그 시절을 이야기로 구성한 '그때 그 광고', ▲생활의 혁신을 가져온 최초 제품들의 에피소드 등을 통해 한국 전자산업의 50년 역사와 맥을 같이 하는 LG전자의 역사를 재미있게 소개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LG전자 50년사는 한 개인이나 회사의 역사가 아니라 전세계 고객들의 역사"라며,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이 우리의 꿈을 이루게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고객을 위한 끊임 없는 가치 창출로 100년을 넘어서는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