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던 '리뷰안850X'로 SSD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던 리뷰안테크(대표 안현철, www.myssd.com)가 더욱 향상된 속도를 제공하는 신제품 '리뷰안950X SSD'를 선보인다.

전 모델인 리뷰안850X SSD가 인텔 MLC 낸드플래시를 사용해 동급 SSD 대비 뛰어난 성능과 수명으로 인기를 얻었다면, 신제품 리뷰안950X SSD는 쿼드코어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하는 강력한 성능을 무기로 삼았다.

리뷰안950X SSD는 쿼드코어 컨트롤러 및 도시바 MLC 낸드플래시가 적용되어 SSD의 성능지표라 할 수 있는 4K IOPS를 10만까지 높인 고성능 지향의 제품으로, 동급 모델 대비 저렴한 가격 역시 경쟁력이다.

함께 선보이는 리뷰안950X Neo SSD는 더욱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240GB 모델이 8만 원 대, 120GB 모델이 4만 원 대 이다. 리뷰안950X와의 차이점은 도시바 TLC 낸드플래시를 사용해 가격을 낮췄다. 고성능 모델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 부족함 없다.

950X Neo SSD는 TLC 기반의 SSD 이지만 MLC 못지 않은 수명과 내구성으로 일반 PC와 노트북 등에서 사용시 하루 10GB 기준, 최소 25년 이상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리뷰안테크 관계자는 "SSD수명지수인 TBW를 확인해봐도 240GB 기준 950X Neo가 100TBW인데 비해 16nm MLC기반 SSD들도 80~150TBW 정도로 수명 차이는 크게 없다"고 전했다.

TLC SSD의 수명과 내구성에 대한 일부 잘못된 정보들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떠돌고 있어 리뷰안테크는 이러한 950X Neo SSD의 수명과 내구성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자 AS를 6년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강조했다. 그만큼 제품수명과 내구성 품질을 자신하고 보증한다는 것.

리뷰안테크 관계자는 "저렴하면서도 내구성과 긴 AS가 보장되는 리뷰안950X Neo SSD를 이용하면 4만 원(120GB기준)정도의 비용으로 노트북의 속도를 몇 배나 빠르게 할 수 있다"라며, "비단 전문적 용도나 게임이 아니더라도 컴퓨터가 켜지고 윈도우를 부팅하는 모든 컴퓨터라면 SSD를 사용해 수년 동안 수백, 수천 시간을 아끼고 답답함과 짜증을 없앨 수 있다. 5년으로만 쳐도 일년 1만 원, 하루 30 원이 채 안 된다"라며 가격대 성능비가 장점인 자사 SSD를 평가했다.

이 외에도 리뷰안테크는 SSD가 생소한 사용자를 위하여 SSD 설치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SSD설치에 대한 문의는 리뷰안테크 기술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고성능 모델 '리뷰안950X SSD'와 더욱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는 '리뷰안950X Neo SSD'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뷰안테크(www.myss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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