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특허 출원 ‘애프터 쿨링’ 적용 파워서플라이 ‘캐슬론’ 시리즈 출시

2015.10.01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컴퓨터 주변기기 및 올인원 PC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www.micronics.co.kr)가 애프터 쿨링 기술을 적용한 파워서플라이 신제품, '캐슬론(Caslon) 시리즈'를 정식 출시한다.


캐슬론 시리즈는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시리즈의 상위 라인업으로, 성능과 기능을 강화한 고급 제품군이다. 최고 87%에 달하는 80PLUS 브론즈급의 에너지 효율로 절전 성능이 더욱 향상되었으며 +12V 싱글 채널을 지원해 고성능 시스템을 위한 강력한 출력과 절전 성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국내외 특허가 출원된 애프터 쿨링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시리즈


뛰어난 효율 및 강력한 성능과 함께 안정성과 수명 향상을 위해 고려된 '애프터 쿨링'(After Cooling) 기술은 캐슬론 시리즈의 특장점이다. 부품 작동시 발생하는 발열은 PC 작동 중보다 전원이 꺼지고 냉각팬이 멈추는 순간 최고로 높아지게 되며 이렇게 높아진 열은 각 부품 수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캐슬론 시리즈에 적용된 애프터 쿨링 기술은 이렇게 PC의 전원이 꺼질 때 급상승하는 발열을 제거하기 위해 PC가 꺼져도 팬의 작동을 멈추지 않으며, 내부의 온도를 안정적인 수준으로 낮출 때까지 작동한 후 자동으로 정지한다.


애프터 쿨링은 사용자가 조작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작동하며 PC가 꺼져있더라도 내부의 온도 센서가 항상 온도를 감시하며 온도가 높아지면 자동으로 팬을 작동시켜 안정적인 수준까지 냉각을 시작한다. 온도 감시 및 애프터 쿨링 작동 중에 쓰이는 에너지는 대기 전력 1W 미만하에서 작동해 에너지 낭비 없이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항상 내부 부품의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부품 수명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애프터 쿨링 기술은 캐슬론 시리즈의 특장점으로 국내외 특허가 출원된 상태다.


이와 함께 캐슬론 시리즈는 일반 베어링 제품보다 조용하고 6만 시간 이상의 긴 수명을 가진 FDB(유체 베어링) 팬을 기본 적용하면서 오토 팬 컨트롤러와 조합, 우수한 냉각 성능과 정숙한 작동을 고루 구현했다. PC와 각 부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OVP, UVP, OPP, SCP, OTP 등의 안전 장치를 빠짐없이 갖췄고 모든 케이블을 메쉬 슬리빙 처리해 사용 편의성도 배려했다.


애프터 쿨링 기술로 무장한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시리즈는 정격 출력 500W, 600W, 700W의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고품질을 바탕으로 3년 무상의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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