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파트너’로 판촉에 날개 달아
디지털헨지, 인텔 브랜드 메인보드 유통에 ‘출사표’
- 인텔 어카운트 파트너 ‘디지털헨지’ 메인보드 시장에 도전장
- 인텔 최고의 유통 파트너가 최신 인텔 메인보드 유통 맡아
- 서버 비즈니스망 통해 인텔 메인보드 비즈니스에 돌파구 만든다
인텔 어카운트 파트너의 리더이자 IT 전문기업인 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 www.digitalhenge.com)가 인텔 브랜드 메인보드 유통을 위해 정식으로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텔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프로세서 기술력이 깃든 인텔 브랜드 순정 레퍼런스 메인보드를 더욱 빨리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 인텔 메인보드의 공식 디스트리뷰터, 디지털헨지의 고객선터 전경
인텔 브랜드 메인보드 비즈니스를 담당하게 된 디지털헨지는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인텔 어카운트 파트너의 리더로서 서버 및 스토리지 제품군을 주요 분야로 하여 비즈니스를 전개해 왔다. 대기업은 물론, 온라인 포털,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시스템을 공급해 매년 괄목할 성장을 이뤄 한국 IT 업계에서 명실상부한 하드웨어 분야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B2B 비즈니스 등 꾸준한 사업다각화를 통해 IT 전문 유통기업으로 발돋음했다.
디지털헨지는 일렉트로닉스, 프라임디렉터, 로이씨엠비, 엘사 코리아, 조은INC, 디직스, IMT 테크놀러지 등 총 일곱 개 총판을 선정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인텔 브랜드 메인보드 공급에 착수했다. 또한 메인보드 비즈니스 전담팀을 구성해 유명 메인보드 제조사에 버금가는 유통 및 고객 지원 체계를 갈고 닦았다. 현재 용산에 전문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고객 지원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 디지털헨지의 고객선터 전경
유통과 고객지원에 대한 준비와 별도로 각종 프로모션 활동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헨지는 캠페인, 프로모션, 온오프라인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텔 프로세서에는 인텔 메인보드”라는 캐치프레이드를 소비자들에게 알린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인텔 프로세서와 인텔 메인보드의 조합이 지닌 장점을 널리 알릴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디지털헨지 정성환 사장은 “디지털헨지는 지난 7년여 동안 인텔 서버 비즈니스를 통해 인텔 제품군에 대한 깊이 이해했습니다. 또한 그동안의 실적을 통해 시장에 최적화된 인력과 경험을 축적했습니다. 인텔은 그러한 디지털헨지의 역량을 인정하고 메인보드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단계에서 디지털헨지를 파트너로 선택했습니다”라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서버 시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메인보드 보급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또 디지털헨지가 보유한 풍부한 B2B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와의 연계를 통해 지금까지 있었던 인텔 브랜드 메인보드 유통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각오입니다.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인텔 메인보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