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BI C&S 와 조인식 맺고 기업시장 공략 집중

2008.05.27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델, BI C&S 와 조인식 맺고 기업시장 공략 집중

 

- 서버, 기업용 데스크톱, 노트북, 모니터 등을 비롯 기업용 서비스까지 제공
- 파트너 프로그램 강화하여 기업 시장 점유율 이어 갈 것
- 다이렉트 모델의 혜택과 함께 기업 고객의 제품 선택 기회 넓혀

 

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www.dell.co.kr 이하 델코리아)가 지난 23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솔루션 회사인 ㈜비아이씨엔에스(BI C&S_www.bicns.co.kr 대표 박주성)와 업무 조인식을 갖고 기업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좌부터) BI C&S 박주성 대표, 델인터내셔널 김인교 지사장

 

지난 23일, 델코리아 본사에서 업무 조인식을 맺은 양사는 기업 시장 확대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협의하였으며 델은 비아이씨엔에스가 확보하고 있는 유통망을 중심으로 델 서버, 기업용 데스크톱과 노트북, 모니터등 제품 공급은 물론 기술적인 서비스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비아이씨엔에스는 BI(Business Intelligence)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1999년 설립되었으며 DB 컨설팅, 데이터웨어하우스(DW)분야, CRM(고객관계관리)분야, ITO분야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델과의 파트너쉽 체결로 삼성 그룹 및 대기업과 파트너사들을 상대로 델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델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 백봉철 상무를 비롯해 비아이씨엔에스의 박주성 대표, 최민웅 부사장, 김홍주 상무 등이 참석해 양사의 현황을 비롯한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제휴를 통해 델은 다이렉트 모델의 유연성 및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선택의 기회를 확대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단순화된 IT를 토탈 솔루션과 함께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델코리아의 김인교 대표는 “이번 업무조인식을 통해 델의 서버, 기업용 노트북과 데스크톱, 모니터 등을 기업 시장에 제공하게 되었으며 델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BI C&S가 보유하고 있는 유통망을 적극 활용하여 기업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사수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동영상리뷰

HOT REVIEW

LASTEST REVIEW

NOTEFORUM
노트포럼 대표 김원영 사업자번호 : 635-02-00945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효창원로 94, B1 등록번호 : 서울 아04916 제호 : 영테크
발행·편집인 : 김원영 등록 : 2018.01.09 발행 : 2018.01.09 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원영 이메일 : master@noteforum.co.kr
2006-2025 NOTEFORUM. Co. All Rights Reserved.

02-711-2075

월-금 09:00-18:00 / 주말,공휴일 휴무
News 53,462 Review 3,512
2006-2025 NOTE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