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뱅크21, PC 시장 적극 공략한다
PC방 전용 LCD 모니터 22형 PBM-220 PCBANG 출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피씨뱅크이십일(대표 김기선, www.pcbank21n.com)은 PC방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모델인 55.8cm(22인치) PBM-220 PCBANG을 출시한다.
제품 출시 배경에 대하여 피씨뱅크측은 "대다수의 PC방이 아직도 19인치형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멀티태스킹과 온라인 게임에서의 와이드 해상도 지원 등에 힘입어 2008년 여름 시장 이전에 22인치 시장으로 급격히 대체될 전망이다"며 "이에 따라 피씨뱅크에서도 PC방 전용 모델로써 PBM-220 PCBANG 을 준비하여 향후 PC방 업그레이드 수요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PBM-220 PCBANG은 0.28mm의 픽셀 크기를 가지며 1680x105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더불어 300칸델라의 휘도와 1000:1의 명암비, G to G에서 5ms의 응답속도의 사양을 지원하여 PC방에서 주로 활용되는 인터넷 서핑이나 온라인 게임, 특히 화면 전환이 빠르고 매복 등이 활발한 FPS 게임에서도 부족함없는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강화유리를 기본으로 장착함으로써 패널 부위의 손상과 파손을 막고, 청소를 원활하게 할 수 있어 제품의 유지 보수가 수월해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피씨뱅크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과거 CRT 시장 뿐 아니라 19인치 LCD모니터가 주력이었을 당시 피씨뱅크는 PC방 시장을 석권하다시피 했습니다. 이제 22인치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는 LCD모니터 시장에서 피씨뱅크가 2008년 여름 시장을 대비하여 PC방 전용 모델인 PBM-220 PCBANG을 출시함으로써 다시 한 번 시장 흐름을 이끌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라며 신제품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