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는 서피스 시리즈의 USB 3.0포트를 늘려주는 딴트공 Cableless Surpiece Fit USB 3.0 허브(이하 딴트공 서피스 USB 3.0허브) 2차 입고 분 판매를 시작한다. 딴트공 서피스 USB 3.0허브는 무전원 상태에서 외장하드를 비롯 마우스, 키보드 사용이 가능해 서피스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딴트공 서피스 USB 3.0허브는 판매 한달 만에 1천개 완판을 기록했다.
딴트공 서피스 USB 3.0 허브는 서피스가 갖추고 있는 1개의 USB 3.0허브를 3개로 늘려줘 2.5외장형 HDD를 포함해 USB리시버, USB마우스,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서피스에 잘 맞물리도록 포트부에 맞춰 사선으로 디자인 되어, 장착후 이동하는 데도 문제가 없다.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서피스와 연결되는 방식으로 전원 및 데이터 손실이 없어 별도의 전원 없이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2.5HDD, USB마우스, 키보드 조합이면 무리 없이 사용가능하다.
보조전원은 마이크로5핀 호환포트를 통해 공급이 가능해 기존에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충전기로 사용 가능하다. 딴트공 서피스 USB 3.0허브 2차 판매 분은 12월 8일부터 와사비망고 온, 오프라인 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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