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디스크 이미징 기술에 기반한
디플로이 솔루션 ‘스냅 디플로이 3.0 (Acronis Snap Deploy 3.0)’출시

- 서버를 신속하고 간단하게 디플로이 하도록 하는 솔루션으로 베어메탈 (bare-metal) 설치에 이상적
- 사전 설치 환경 지원, Wake-on-LAN, MS 윈도우 서버 2008 지원 및 향상된 보안 등 다양한 기능 추가

세계적인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선두업체인 아크로니스(한국담당 이건우 컨트리 매니저, www.acronis.co.kr)는 오늘, 기업이 서버를 신속하고 간단하게 디플로이 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적인 디플로이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스냅 디플로이 3.0 (Acronis Snap Deploy 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워크스테이션과 서버 용으로 출시됐다.

‘아크로니스 스냅 디플로이 3.0’은 운영체제와 모든 응용프로그램을 포함한 하드디스크 전체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디스크 이미징 기술을 사용하여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의 신속한 베어메탈(bare-metal)설치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또한, 특정 하드웨어에 상관없이 시스템에 동시에 설치할 수 있어 IT 시스템 운영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 준다. 그리고, 다양한 사용자 지정 설치 옵션을 활용하여 관리 용이성 및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아크로니스 한국담당 이건우 컨트리 매니저는 “아크로니스 스냅 디플로이 3.0이 발표된 이후 시간 절감 효과와 수월한 작업 프로세스 측면에서 IT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았다.”라며, “기업들은 시스템 관리자들이 단 몇 분 안에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아크로니스 스냅 디플로이는 디스크나 로컬 네트워크 상의 시스템에 하드디스크전체의 이미지를 설치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IT 관리자들은 개별 라이선스 형태의 ‘아크로니스 유니버셜 디플로이 애드 온(Acronis Universal Deploy add-on)’으로 전혀 다른 하드웨어 시스템에 기존의 이미지를 그대로 생성해 사용할 수 있다. 디바이스 드라이버와 하드웨어 분리 레이어는 수동 혹은 자동으로 선택하여 이기종 시스템에 설치와 사용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며, 이 제품은 워크스테이션과 서버 용으로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아크로니스 스냅 디플로이 3.0’을 아크로니스의 총판인 단군소프트(02-538-1423), 소프트엔조이(02-539-7100), 클래러스(02-2057-6450)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크로니스 스냅 디플로이 3의 새로운 기능]

• Wake-on-LAN Proxy : 아크로니스 디플로이 서버와 한 네트워크 상에 있지 않아도 원격 부트 가능
• 설치 스케쥴링 : 유연한 설치 계획 가능
• 중앙화된 관리 콘솔 : 한 장소에서 설치 및 관리 업무 진행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2008 지원 : 최신의 마이크로소프트 기술과의 호환 가능
• 유연한 라이선싱 : 워크스테이션 및 서버 모두에 해당
• 커스텀 설치 : 네트워크 부트 메뉴로부터 설치 기능을 선택해 공인된 엔드유저부터 자가 설치 시스템까지 가능
• 사전 설치 환경 (Preinstalled environment, WinPE 2.0/BartPE) 지원 : WinPE와 BartPE에서 명령어와 스크립트 실행으로 자동 디플로이
• 향상된 보안 : MAC 필터, 패스워드 그리고 SSL을 사용한 암호화 통신으로 데이터의 기밀성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