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큐어, 웹보안 전용 '관제서비스' 출시
- 월 30만원으로 웹서버 보안 진단 및 보안리포트 제공
- 보안취약점 파악과 함께, 불법해킹으로부터 '철통방어' 가능해져
웹보안 전문기업 닷큐어(대표 손청 www.dotcure.co.kr)는 최근 해킹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웹사이트를 위한 웹보안관제시스템을 이스라엘 본사와 함께 구축하고 웹보안 전용 관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닷큐어가 국내 웹 보안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관제서비스’는 네트워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서버 플러그인 방식의 소프트웨어 기반의 웹방화벽인 닷디펜더를 기반으로 한다.
5대 이하의 웹서버를 가진 중소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부담없는 가격의 SaaS 라이선스를 공급하고 웹서버의 위치에 상관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웹 방화벽 운영 및 보안인력이 부족한 업체들에게 웹서버 보안 진단 및 웹서버 보안리포트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웹보안관제시스템은 공격로그 분석에 이스라엘 본사의 기술지원이 함께 제공되어 웹공격에 대한 방어 및 대응이 한층 강화된다.
이제 비싼 비용 때문에 자사의 웹사이트의 보안상태에 대한 점검을 하지 못했던 중소기업도 부담 없이 웹방화벽을 도입할 수 있는 길을 열린 셈이다.
닷큐어의 손청 대표는 “최근들어 웹사이트에 대한 불법해킹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중소기업들은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웹방화벽을 도입하고 싶어도 망설이고 있다”면서 “저렴한 가격과 본사의 전문기술 지원이 제공되는 만큼 관련지식 및 전담인력이 부족한 업체들도 안심하고 웹사이트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닷큐어는 30일간 무료체험 서비스와 함께 웹 보안관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한달간 1년 약정 계약 고객들에게 보안 USB 'IronKey'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웹사이트 취약점 진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닷큐어 사업팀 02-6001-3746 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