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이아이씨(www.meic.co.kr)는 게이밍 모니터의 대중화를 이끌 VIVO GAMING 3120 강화유리 모니터를 출시한다.
VIVO GAMING 3120 강화유리는 모니터의 각종 메뉴 설정 버튼을 모두 제거하고 후면에 조그 버튼 하나로 모든 기능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PC방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시설에서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패널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전면에 강화 유리를 기본 장착했다.
일반 보급형 모니터의 2배가 넘는 144Hz의 고속 화면 재생율을 지원(DVI-D 포트)하여, 초당 144장의 화면을 표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알루미늄 특유의 간결한 메탈 프레임으로 된 베젤과 스탠드를 적용해서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상하좌우 어디에서 봐도 왜곡 없는 화질을 보여주는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한 것은, 물론 각 게임에서 지원하는 해상도에 따라 16:9 또는 4:3의 화면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FPS 게임을 즐겨하는 사용자를 위하여 모니터 중앙에 표적 조준점 설정을 할 수 있게 해서 좀 더 정확한 표적 타깃이 가능하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블루라이트(인체에 유해한 청색광) 차단 기능을 단계별로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모니터를 장시간 봐야 하는 사용자의 시력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