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오늘과내일과의 전략적 제휴로 e비즈니스 강화
- 오늘과내일의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의 시너지 효과 이룰 것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www.dell.co.kr 이하 델코리아)는 네트워크서비스 전문기업인 ㈜오늘과내일(대표 김경진, www.tt.co.kr 이하 오늘과내일)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e비즈니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늘과내일은 e비즈니스라는 핵심 가치를 통해 기업과 개인의 경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에 필요한 최적의 토대를 제공하며, 네트워크서비스 사업, 컨텍센터 사업, 솔루션 사업 및 SI 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
양사는 6월 18일 오후 2시 서울 델코리아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네트워크서비스 사업, 컨텍센터 사업, 솔루션 사업, SI 사업 등 e비즈니스 사업을 강화, 공략하여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제품 제공 및 서비스를 공급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조인식에는 델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 백봉철 상무를 비롯해 오늘과내일의 박지훈 상무이사, 김현수 상무이사 등이 참석하여 서명식과 함께 양사의 현황을 비롯한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델코리아의 백봉철 상무는 “이번 제휴는 당사의 우수한 제품과 함께 오늘과내일의 탄탄한 대고객 e비즈니스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전략적 비즈니스 제휴 파트너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