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대상정보기술과 조인식 통해 기업시장 공략

2008.06.23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델, 대상정보기술과 조인식 통해 기업시장 공략

 

- 시스템 통합, 솔루션 공급 중심으로 델 제품 공급
- 양사의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을 통해 고객의 선택권 넓어져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www.dell.co.kr 이하 델코리아)는 지난 19일 종합 솔루션 전문 기업인 대상정보기술㈜(대표 김진수, www.daesangit.com 이하 대상정보기술)과 업무 조인식을 갖고 기업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좌부터)  대상정보기술 김진수 대표, 델인터내셔널 김인교 대표

 

지난 23일 오후, 서울 델코리아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채결한 양사는 기업 시장의 확대와 강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치기로 협의하였으며, 델은 대상정보기술의 주된 사업 영역인 기업의 시스템 통합, 솔루션 공급, 컨설팅 등을 중심으로 델 서버, 데스크톱과 노트북 PC 등 제품 공급과 함께 기술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1991년에 설립된 대상정보기술은 솔루션 중심의 SI 사업을 전개해나간다는 기본 전략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영상멀티미디어, 디지털방송, 모바일, 데이터 인프라 구축 솔루션 등 특화 솔루션을 확보, 공급에 주력하고 있으며, 컨설팅, 시스템통합, 아웃소싱, 솔루션 공급, 연구개발 등 특화된 핵심 역량으로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제휴를 통해 델은 다이렉트 모델의 유연성 및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선택의 기회를 확대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단순화된 IT를 토탈 솔루션과 함께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조인식에는 델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 백봉철 상무를 비롯하여 대상정보기술의 김진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델코리아의 김인교 대표는 “탄탄한 기술력과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는 대상정보기술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쁜 일”이라며 “이번 조인식을 통해 고객의 선택권은 더 넓어 졌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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