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 있는 사람, 다 모여라!
KT '메가TV 엔터테이너' 드디어 결정
-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 본선, 4일 서울 SETEC에서 개최
- 메가스타 1등에게는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의 기회 주어져
KT 메가TV(대표이사 남중수, www.mymegatv.com)가 IPTV 시대를 이끌 재능있는 엔터테이너 발굴을 위해 진행한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 본선을 4일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7,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예선전을 거친 32팀의 재능꾼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메가키즈(영어동요)부문 1등에는 9살 손승희 어린이가, 메가키즈스타 부문 1등에는 나훈아의 '고향역'을 멋들어지게 부른 9살 꼬마소년 '이진광' 어린이가, 메가스타부문 1등에는 비트박스와 아카펠라로 최고의 환호를 받은 박부규 외 5명(리마인드 그룹)이 차지했다고 전했다.
메가스타 1등을 차지한 리마인드 그룹에게는 500만원 등 푸짐한 상금과 상패와디지털 싱글앨범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는 등 엔터테이너로 데뷔할 기회도 얻게 되었다.
윤경림 KT 미디어본부장은 "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 행사를 통해 전국의 끼와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KT 가족이 되어 IPTV시대의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는 관문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가TV는 IPTV시대를 선도하는 미디어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