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직스세미콘, DIGIX PC메모리 신형 패킹 케이스 선보여
실용성, 원가절감을 통한 2009년형 新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다

▲ 새롭게 변경된 2009년형 신형 메모리 포장케이스 2종

컴퓨터 PC메모리 전문 제조유통기업 (주)디직스세미콘 (김대성, www.digixkorea.com)에서 자사의 브랜드 데스크탑 PC메모리 포장케이스 디자인을 제품출시 2년만에 새롭게 변경된 디자인으로 유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국내 PC메모리 시장에 평생보증서비스, 선출고 A/S방식, 1:1무상 교체, 메모리 보상제도, 메모리 개별포장 등 타사와 차별화된 영업전략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 등장, 큰 관심을 받았던 디직스는 2008년 국내 브랜드로 PC메모리기업으로는 가장 먼저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고클럭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올 4월 출시한 자체 브랜드 메모리 DIGIX ULTRA 버전이 유통 3개월만에 1만개 판매가 되었으며, 이중 PC8500부터 PC12800 까지의 고클럭 메모리가 4천개 이상이 판매가 되었다고 디직스측은 전했다.

▲ 포장케이스 뒷면의 개방으로 제품사양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직스 마케팅팀 총괄 부장은 "이번 포장케이스 디자인 변경에 있어서 원래는 2009년에 1월에 변경하여 출시 하려고 하였으나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가인상으로 인한 원자재 값상승으로 기업 및 소비자의 부담이 늘고있는 가운데 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위해 기존의 자사 제품 케이스 보다 크기를 절반으로 줄여 생산원가를 좀더 낮추어 경쟁력을 강화하였으며, 자사 제품의 고성능, 고클럭 메모리의 특징을 좀더 시각적으로 살려 2009년형 新디자인으로 경쟁사들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두어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자 하였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변경된 케이스는 메모리 2개를 한 패킹에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추후 DUAL 제품구성까지도 염두하여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디직스의 새로운 데스크탑 PC메모리 포장케이스는 이번주 7월9일(수요일) 판매되는 제품부터 유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