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Crucial)의 주력 모델인 ‘MX300’이 지난 11월 14일 가격 비교 전문 사이트인 다나와(www.danawa.com) 기준 240GB 용량 급 SSD 시장에서 첫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2017년 2월 현재에도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경쟁사는 따라올 수 없는 가성비’를 갖춰 SSD 브랜드로써 국내에서 입지를 강화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지난 2016년 9월 출시한 SSD 주력 제품 MX300는 최신 3D 낸드1 기술을 도입하고 순차 읽기 530MB/s, 쓰기 속도 510MB/s, 랜덤 읽기 92k, 쓰기 속도 83k IOPS를 실현하고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대비 10% 전력을 사용하는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최대 2050GB의 용량을 갖춘 대용량 제품도 출시하며 주력 운영체제 구동을 위한 주요 저장 장치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방대한 용량의 사진 및 동영상 처리와 콘텐츠 스트리밍, 게임을 위해 일부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계에서 가장 큰 3D 낸드 제조사 중 하나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Inc.)는 컨슈머 브랜드인 크루셜을 통해 안정된 낸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성능, 내구성 및 신뢰성을 지닌 최첨단 제품을 소비재 메모리 및 SSD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크루셜은 모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서 생산한 양질의 낸드를 공급받아 크루셜 SSD 및 메모리 모듈에 적용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지난 35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각종 테스트, 스토리지 노하우가 합쳐져 보다 성능과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루셜은 1996년 창립 이래 209개 국가 및 지역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현재 7세대에 걸친 주력 SSD 모델2과 메모리 모듈3을 개발하며 검증된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출시해 왔다. 메이저 메모리 제조업체에서 최종 사용자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 제품을 판매한 최초의 브랜드이자 25,000여 개의 특허를 갖춘 메모리 및 스토리지 브랜드다.
크루셜은 메모리 업계 태동기인 20년 전 당시 최고의 기술이었던 1MB FPM 메모리 모듈로 처음 사업을 시작해 컴퓨터와 서버 작동의 기본이 되는 기술력을 제공해 왔다. 6,500여 명의 전문 엔지니어, 메모리와 스토리지 전문가로 구성된 영업 지원 팀을 갖췄으며,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성능과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왔다. 또 업계 최고 수준으로 광범위한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Crucial Selector’4를 통해 제공하기 때문에 시스템의 구매 시점과 상관없이 메모리와 SSD의 업그레이드를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편리함으로 소비자 요구에 빠르게 대응했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 성능 및 사용 환경 개선을 목표로 고유한 품질 관리 프로세스로 모래에서 실리콘을 추출해 최종 제품이 완성되기까지의 모든 메모리 모듈 및 SSD 제품에 수백 회의 품질 검사와 추가적인 신뢰성 테스트를 거쳐 양산품을 출고한다. SSD 모델의 경우 시험판 검증 테스트에 1,000 시간 이상 시행하며 모든 메모리 모듈의 구성 요소 및 모듈을 100% 검증해 왔다. 지난 5년간 글로벌 테크/IT 미디어 부문에서 200여 개의 상을 수상했고 지난 10년간 작성된 13만 건이 넘는 제품 리뷰에서 5점 만점이 4.71점의 평점5을 받을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입증받아 왔다.
편집팀 master@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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