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장화진, www.ibm.com/kr)은 오늘 서울 IBM 사옥 클라이언트 센터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한국IBM 창립 50주년 기념과 의의, 그리고 한국IBM의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IBM은 지난 1967년 한국 정부가 최초의 컴퓨터를 들여온 이래 한국 정보통신(ICT) 산업과 함께 성장해왔다. 한국IBM은 오늘날에도 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IoT등 선도적 기술을 통해 한국 ICT 산업의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코그너티브와 클라우드 기술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한국 고객들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IBM은 지난 50년간 축적된 산업별 경험을 바탕으로 각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통적 주요 산업인 금융에 더해 헬스케어와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필요한 기술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IBM은 또한 코그너티브 기술과 이를 탑재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한국 시장의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발 맞춘 비즈니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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