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놀이로 영어공부를
㈜유비키즈에듀케이션, 클래식음악놀이연구소와
영어음악교재 공동개발
- 놀이로 배우는 영어음악교재 및 교구를 클래식음악놀이연구소와 공동개발
- 음악에 영어로 된 노래와 스토리를 입혀, 음악과 놀이를 통하여 영어습득
- 박지현 소장, 최정철 작곡가, 유아교육지도자, 영어전문가가 공동으로 개발에 참여
유비쿼터스 교육시스템 전문기업인 ㈜유비키즈에듀케이션(대표 김명규)은 클래식음악놀이연구소(소장 박지현)와 놀이로 배우는 영어음악교재 및 교구를 공동개발 하여 관련 유아교육시장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비키즈에듀게이션은 클래식음악놀이연구소와 클래식 음악에 신체놀이, 노래와 악기를 연주하는 활동 등을 프로그램화 하여 유아기 음악을 통한 감성지수를 높이고, 영어로 된 노래와 스토리, 율동을 통해 네이티브의 발음과 단어, 문장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 음악교재나 다양한 교구를 함께 개발하게 된다.
이번 개발에는 클래식음악놀이연구소 박지현 소장, 최정철 작곡가, 유아음악 교육지도자 그리고영어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유아 및 초등용 분기별 교재를 개발하게 된다. 주요 개발내용은 정서개발을 돕는 클래식 음악 200여 곡을 선정하여 영어로 된 테마 및 스토리를 입히는 작업이 진행된다. 특히, 춤추며 노래하는 특징이 있는 음악교육과 음악 뮤지컬의 수업과 공연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각종 의상과 소품도 함께 개발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클래식음악놀이연구소의 박지현 소장과 작곡가 최정철 교수는 “꿈꾸는 클래식 음악놀이”, “춤추는 클래식음악놀이”등 어린이 음악프로그램 및 뮤지컬을 부암아트홀이나 안산 예술의 전당 등에서 다수의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한국문예진흥원과 서울문화재단 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순회음악회 등 각종 어린이 음악교육에 참여하여온 전문가로 좋은 영어음악교재 및 교구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비키즈에듀케이션 김명규대표는 “우리나라의 교육이 입시 중심의 성과성 교육이 되다 보니 유아기나 어린이 시절 감성교육을 제대로 받기가 어려웠다.”고 말하고, “이번 놀이로 배우는 영어음악교재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감성과 창의성을 개발하고 정서개발을 함양하여 글로벌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어음악교재 개발과 관련한 문의는 유비키즈에듀케이션의 박성근 부장(02-3443-6270)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