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전문대 만화창작과, 와콤 태블릿 통해
학생들의 크리에이티브 전문성 향상
- 만화창작과 강의 및 실습에 와콤 태블릿 도입
- 작화, 드로잉, 컬러 작업 등 전반적인 작업에 교육 디바이스로 활용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korea.com)은 청강문화산업전문대 만화창작과(http://cartoon.ck.ac.kr)에서 와콤 태블릿을 활용한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웹, 모바일, 디지털 영화 등 디지털 영역에서 만화는 경쟁력 있는 문화 컨텐츠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는 강의 및 실습 과정에 와콤 그라파이어 및 뱀부를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 디지털 컨텐츠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청강문화산업대 만화창작과는 만화연출, 칸 연출, 구성 등은 물론, 편집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와콤 태블릿을 사용하여 교수와 학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와콤 태블릿의 섬세한 표현력과 독보적인 인터페이스는 학생들이 생각하는 그대로 디지털 영역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청강문화산업대 디지털 만화 전공을 맡고 있는 김은권 교수는 “만화를 그리기 위한 펜과 연필을 다루는 방법부터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드로잉 위주의 교육을 진행 시 와콤 태블릿은 필수적인 기본 도구”라며 “와콤 태블릿은 섬세하고 정확하게 원하는 바를 디지털로 옮길 수 있어 학생들의 표현력을 그대로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국와콤 서석건 사장은 “와콤 태블릿은 수많은 애니메이션과 영화, 디지털 영상 작업에서 활용되고 있다”라며 “디지털 이미지 전문가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와콤 태블릿을 활용하여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