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혁신적인 차세대 PC 디자인 공모
-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기반 PC 디자인 공모
- 기존 형식을 뛰어넘는 작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PC 소개
- 이상봉 패션 디자이너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여러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PC 디자인 소개
2007년 1월 8일, 서울 - 인텔 코리아와 삼성전자는 서울특별시와 산업자원부의 후원 아래, 일반인 및 디자인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PC 디자인을 공모하기 위한 ‘대한민국 디자인 PC 공모 대전 2007’을 개최한다. ‘혁신적인 PC로 미래를 디자인한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 공모전 포스터 사진 ]
인텔 코리아의 이희성 사장은 “오늘날의 현대적인 가전 제품의 디자인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기능성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에 원하는 성능을 갖춘 디자인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는 PC 소비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미래의 PC는 현재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는 작아지고 디자인은 더욱 세련되게 변화할 것이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인텔과 삼성전자는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기반의 혁신적인 PC 개발을 가속화하고 보다 독창적인 디자인의 PC를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협력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가 성능을 40% 향상 시키면서(인텔이 현재 출시중인 고성능 펜티엄D 950 프로세서와의 비교) 에너지 효율성도 40% 강화시킴에 따라 크기가 작고 소음이 적은 PC 생산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기발한 디자인의 휴대 전화기나 화려한 꽃무늬를 장식한 냉장고 등 파격적이며 혁신적인 디자인은 현대 사회에서 새로운 시장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고, 데카르트(Techart) 신드롬이라는 기술(tech)과 예술(art)를 합성한 신조어가 생겨 날만큼 소비자들은 성능뿐만 아니라 미적 감각까지고 요구하고 있다. 인텔 코리아와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존의 덩치 크고 딱딱한 외관의 PC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일반인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감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PC 디자인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독창적인 미래 PC를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의 장을 마련한다.
삼성전자 컴퓨터 시스템 사업부 김헌수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매직스테이션과 센스는 빠르게 진화하는 PC 업계를 리드해 나가기 위해 2006년에는 슬림 PC, 데스크 노트 PC, 울트라 모바일 PC 등의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창출했고, 또한 고객의 사랑을 받았다. 이제 한발 더 나아가 ‘대한민국 디자인 PC 공모대전 2007’을 통해 고객이 제안하는 독창적인 PC 디자인을 당사의 제품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2007년에는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디자인을 선 보일 것이다” 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여러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그들이 직접 설계한 디자인 PC 초청 기획전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반인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게 될 것이다. 참여 디자이너에는 이상봉 패션 디자이너, 김원철 건축 디자이너, 설은아 웹 디자이너, 헬무트 슈미트 타이포 디자이너, 리차드 정 자동차 디자이너가 포함된다.
김원철 건축 디지이너(좌), 이상봉 패션 디자이너(우)
접수는 데스크톱 PC, 노트북 PC, 울트라 모바일 PC의 세 부분 중 하나에 해당하는 응모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디자인 스케치를 첨부하여 ‘대한민국 디자인 PC 공모대전 2007’ 공식 웹 페이지(www.designpc.co.kr)을 통해 오는 1월8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상상 PC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PC로 즐기는 나만의 비법 공개!’ 등 인텔 코어 2 듀오 탑재 매직스테이션 및 센스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온라인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공모전 웹사이트 메인페이지 ]
대한민국 디자인 PC 공모 대전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