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대표 이봉훈)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주관하는 ‘소아암 어린이 완치잔치’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소아암 어린이 완치잔치 행사는 소아혈액종양(소아암) 환아들 중 매해 치료를 완료한 아이들과 부모님, 의료진이 함께 모여 완치를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사진 동호회인 ‘펜탁스클럽’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세기피앤씨도 장비와 인력지원(사진촬영, 사진인화)로 동참하여 재능기부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해마다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서 후원하는 금빛 치료종결 메달을 받은 환아 70가족에게 무료 가족사진 촬영과 현장에서 즉석 인화하여 사진을 전달하며, 환아가족과 자원봉사자 모두 완치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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