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디자인, 제1회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8' 참가
- 이노디자인, 서울시 주최 세계인의 디자인 종합 문화 축제 '서울 디자인 올림픽2008' 참가
- 디자이너 김영세 '패셔놀로지(fashion+technology)' 컨셉으로
- 완성된 브랜드 이노(INNO)의 디지털 제품 선보여
- 디자이너 김영세 대표 이웃 나눔 기금마련 행사 '디자인 옥션' 과 '디자인 컨퍼런스' 참여
국내 최고의 토털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 www.innodesign.com)과 디지털 디자인 브랜드 이노를 마케팅 유통하는 이노GDN(대표 김영세)이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 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회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8 (Seoul Design Olympiad 2008)’에서 주경기장 중앙에 단독부스를 설치, 브랜드 이노(INNO)의 디자인 컨셉을 담은 대표 제품들을 선보인다.
▲ (왼쪽부터) INNO 바비 B2, INNO M2 MP3 플레이어
국내 디자인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이노디자인은 패션과 기술이 합쳐진 ‘패셔놀로지(fashion+ technology)’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이미 소개되어 주목받았던 대표제품들은 물론, 10월 말 출시예정인 이노GDN의 이노 블루투스 신제품 50여종 등을 가장 먼저 선보임으로써 ‘서울 디자인 올림픽2008’ 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브랜드 ‘이노(INNO)’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패션을 즐기는 대중 문화의 트렌드 아이콘인 ‘바비 MP3P’와 여성이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차별화 된 ‘Jewelry Line 제품’, 한국을 상징하는 문양인 태극을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하여 태극과 사괘가 이루는 ‘김영세 오리지널 라인 T 제품’이 차별화된 컨셉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디자이너 김영세는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8’ 행사기간 동안 9일부터 12일까지 국내외 디자이너들과 관련 교육인, 기업인, 도시 정책 입안자 등이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논의하는 ‘디자인 컨퍼런스’ 에 참여, 메인 스피커로써 디자인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웃 나눔 기금마련 프로그램인 ‘디자인 옥션’ 에도 참여한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 디자인 올림픽2008’은 2010세계디자인수도(WDO)지정을 계기로 서울시가 세계 디자인, 문화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한 세계 디자인문화 종합 축제로, 디자인의 가치를 공기에 빗댄 ‘Design is AIR’를 주제로 ▲컨퍼런스 ▲전시회 ▲공모전 ▲페스티벌 등 4가지 큰 갈래로 펼쳐지는 국제행사다.
디자이너 김영세는 “디자이너 브랜드 이노(INNO)가 이번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8’을 통해 한국의 세계 경쟁력을 키우는데 핵심 키워드가 될 ‘패셔놀로지’ 컨셉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