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존, 3월 인기 상품 선정 발표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대표 노인호, www.compuzone.co.kr)에서 지난 3월에 가장 인기를 모은 상품을 발표했다.
컴퓨존에서 3월 한달 간 기록한 201억원의 매출 가운데 컴퓨터부품이 82억원으로 41%의 점유율을 나타냈으며, 시스템 39억원(19%), 주변기기 23억원(12%), 노트북 25억원(13%), 소모품 및 사무용품 16억원(8%), 소프트웨어 및 기타 14억원(7%) 순으로 나타났다.
▲ 자료제공: 컴퓨존
컴퓨터 부품에서는 CPU, 메인보드, HDD, 그래픽카드, 메모리 순으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주변기기에서는 프린터-스캐너-복합기, 소모품 및 사무용품에서는 잉크-토너가 분류별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트북의 경우 3월 신학기를 맞아 판매량이 전달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류별 매출과 함께 발표된 3월 컴퓨터부품 판매순위를 살펴보면 CPU는 인텔 듀얼코어 E5200, 메인보드는 ASUS P5KPL-AM IN (인텔G31)이 부품별 최다 판매를 기록했으며, 하드디스크에서는 시게이트 바라쿠다 7200.9 160GB, 그래픽카드는 기가바이트 GeForce 9600GT D3 512MB 잘만VF7 제품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