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공공기관 부문 담당
코리 시니치로 북아시아 지역 대표 방한
글로벌 IT 기업인 델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공기관 세일즈 부문을 담당하는 코리 시니치로 대표는 한국을 방문하여 델 공공기관 부문의 현재 상황을 소개하고, 공공기관 부문의 향후 사업 전략과 계획을 공유했다.
▲ 델, 아태지역 공공기관 세일즈 부문 담당 코리 시니치
델은 올해 초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에게 더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컨슈머의 4가지 사업 부문으로 세분화한 조직 개편을 발표했으며, 공공기관의 경우 교육, 헬스케어, 정부의 3가지 주요 고객 군을 대상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코리 시니치로 대표의 방한을 통해 한국에서의 공공기관 부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공공기관 고객들에게 델의 혁신적인 제품과 함께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더욱 강화된 활동을 펼칠 것을 밝혔다.
아울러 코리 시니치로 대표는 델 공공기관 부문만 별도로 비교해도 포춘 500대 기업 중 170위(델 전체는 34위)에 오를 만큼 큰 비즈니스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시장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하여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의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