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존, 4월 인기 판매상품 발표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대표 노인호, www.compuzone.co.kr)에서 지난 4월에 가장 인기를 모은 상품을 발표했다.
컴퓨존에서 4월 한달 간 판매한 198억원의 매출 가운데 컴퓨터부품이 78억원으로 40%의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시스템 37억원(19%), 주변기기 28억원(14%), 노트북 31억원(16%), 소모품 및 사무용품 15억원(8%), 소프트웨어 및 기타 6억원(3%) 순으로 나타났다.
컴퓨터 부품에서는 CPU, HDD,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메모리 순으로 높은 판매액을 기록했으며, 전달에 비해 HDD와 메인보드가 순위를 바꾼 것이 특징이다.
주변기기에서는 프린터 / USB 저장장치 / 복합기, 소모품 및 사무용품에서는 토너 / 잉크가 분류별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트북의 경우 3월의 여세를 몰아 4월에도 판매량 증가세를 나타냈다.
분류별 매출과 함께 발표된 4월 컴퓨터부품 판매순위를 살펴보면 CPU는 인텔 듀얼코어 E5200이 3월과 마찬가지로 최다 판매를 기록했으며, 메인보드는 G31 칩셋 탑재 제품, HDD는 시게이트 바라쿠다 320GB, 그래픽카드는 8400GS / 8600GT / 9400GT 순으로 높은 판매량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