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미니멀한 디자인의 16:9 Full HD 모니터 2종 출시
-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와 니트한 디자인의 조화
- 이동이 쉽도록 무게와 부피를 최소화한 사무공간 적합형 디자인
- 대기전력 0.3W의 초절전 모니터
알파스캔 모니터(주)가 16:9화면 비율의 Full HD 모니터 A Prestige R2200D(21.5형)와 R2400DHS(24형)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A Prestige R2200D와 A Prestige R2400DHS는 최고의 사양과 완벽한 호환성을 갖춘 신제품으로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와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 알파스캔 A Prestige R2400DHS
'A Prestige' 신제품은 16:9 Full HD 1080p 제품으로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동영상, 3D 게임 등 고화질 멀티미디어 영상을 감상하기에 최적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Full HD 해상도(1920x1080)의 넓은 화면으로 웹 페이지 2개를 가로 스크롤 없이 동시에 볼 수 있으며, A4 사이즈의 문서 2개를 나란히 놓고도 측면에 여유 공간이 있어 업무 효율을 높여 준다. 인터넷과 문서 작업은 물론 16:9 화면에 최적화된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 콘솔 게임기와의 폭넓은 확장성도 갖추고 있다. 2만대 1의 동적 명암비, 2ms의 초고속 응답속도로 기능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R2400DHS에는 최신 HDMI 입력단자와 함께 3W 스피커 2개가 내장되어 있어 고화질 멀티미디어 영상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 알파스캔 A Prestige R2200D
'A Prestige'는 알파스캔 프레스티지를 줄인 새로운 상표로 소비자들에게 상표의 의미에 걸맞는 최고의 대우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R2200D와 R2400DHS는 자리 이동이 쉽도록 무게와 부피를 최소화한 사무공간 적합형 프레스티지 디자인으로 제품 출시 전 진행된 의견 조사 결과 사무실, 금융/증권사, 제조 현장 및 인터넷 카페 등의 기업 고객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선정되어 현재 2년 서비스 및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 중이다.
알파스캔 모니터는 납, 수은, 카드뮴 등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RoHS) 인증 제품으로 5만 MTBF(평균 무고장 시간), 즉 life-time 5만 시간을 보장하며, 대기 전력을 업계 최저 수준인 0.3W로 낮춰 에너지 효율성도 인정 받았다.
A Prestige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16:9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제품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 출시로 고객들께 대기업에 버금가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