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코리아,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네트워크 스토리지
'WD 쉐어스페이스(ShareSpace)' 8TB 대용량 출시
- WD의 세계 최초 2TB 드라이브 'WD 캐비어 그린' 탑재해 최소 공간에 최대 용량 제공
- DLNA 인증 미디어 서버 추가해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등을 포함한
- 대중적인 DLNA 인증 장치에 음악, 사진, 비디오 등을 쉽게 재생할 수 있는 스트리밍 기능 탑재
- 가정, 병원, 학교, 관공서, 스튜디오 등 SOHO 환경의 업무 자료 공유 용도로 활용 가능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 이하 WD 코리아)는 네트워크 스토리지인 WD '쉐어스페이스(ShareSpace™)를 8TB 용량과 30%향상된 전송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미디어 스트리밍 기능을 탑재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점차 증가하는 공유 스토리지에 대한 소규모 사업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WD는 세계 최고 2TB 하드 드라이브인 'WD 캐비어 그린(Caviar Green)' 드라이브를 탑재해 효율적인 4-베이(bay) 디자인으로 최소 공간에 8TB의 용량을 탑재하였다.
사용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공간을 차지하는 크기의 쉐어스페이스는 대량의 컨텐츠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저장하기를 원하는 소규모 사업자와 홈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며, WD 에니웨어 백업 (Anywhere Backup™)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어 네트워크 상에 있는 모든 PC와 맥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에 대한 지속적인 자동 백업을 제공한다.
백업 및 스토리지 속도를 높이기 위해 쉐어스페이스의 읽기/쓰기 속도를 대용량 파일에 대해 약 30% 향상시켰으며, 기존 쉐어스페이스 사용자들은 펌웨어 업데이트를 (http://www.wdc.com/en/products/wdsharespace/) 통해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美 시장조사분석기관 팍스 어소시에이츠 (Parks Associates)가 2008년 8월에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26%의 가구가 PC에 저장된 컨텐츠를 TV에서 재생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고, 응답자중 58%가 다른 장치에서 데이터를 이용하기 위해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구매한다고 답했다.
WD는 디지털 미디어 매니아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DLNA 인증 미디어 서버를 쉐어스페이스 시스템에 추가해 윈도우 비스타 PC,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등을 포함한 대중적인 DLNA 인증 장치에 음악, 사진, 비디오 등을 쉽게 재생할 수 있도록 하며, 탑재되어 있는 아이튠스 뮤직 서버를 통해 네트워크 상에 있는 누구나 쉐어스페이스와 연결된 어떤 PC나 맥에서 음악을 재생해 즐길 수 있다.
WD 외장형 및 소비자 가전 부분 총괄 매니저인 짐 웰쉬(Jim Welsh)는 "최소한의 공간에 최대한의 용량을 탑재한 쉐어스페이스는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기존 제품 대비 2배의 용량과 향상된 전송률로 8TB를 제공해 더욱 큰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디지털 미디어 매니아들은 또한 새로운 스트리밍 지원을 통해 PC와 맥, 게임 콘솔에서 쉽게 재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러한 기능은 고객들에게 큰 매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현재 국내에 8TB 출시가 완료 되어 2TB, 4TB, 8TB 용량의 쉐어스페이스 구매가 가능하며 각각의 가격은 국내 총판인 한성 SMB 솔루션 (2093-100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