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창립 29주년 땡큐 페스티벌 진행
- 중고PC 보상판매, 탄소 캐쉬백 등 친환경 행사로 그린 IT 선도
- 삼보, '탄소캐쉬백' 친환경 노트북 '에버라텍 스타' 사진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www.trigem.co.kr)가 창립 29주년을 맞아 중고 PC 보상 판매, 탄소 캐쉬백, 녹색 아이디어 공모전 등으로 구성된 땡큐 페스티벌 행사를 6월부터 7월까지 두달간 진행한다.
그린 IT를 선도할 목적으로 지난 4월부터 이산화탄소(Co2)는 2배 낮추고, PC 성능은 2배 높이자는 취지의 '에코2 로우 하이(Low High) 캠페인'을 진행중인 삼보는 이번 행사에서도 '친환경'을 가장 우선시했다.
중고 PC 보상 판매를 통해 자원 활용 극대화에 앞장선다. 행사 기간 동안 삼보컴퓨터 PC를 구매한 고객이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을 하면 중고 보상 판매 페이지 접근 자격이 부여된다. 고객은 간단한 클릭 몇번으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PC의 보상 가격을 알 수 있다. 또 신청만 하면 TG삼보서비스 지역 센터 엔지니어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서 제품을 가져가기 때문에 고객이 직접 택배로 보내야 했던 기존 보상판매에 비해 월등히 편리히다.
▲ 삼보, '탄소캐쉬백' 친환경 노트북 '에버라텍 스타'
지식경제부 주관하는 저탄소 녹색 캠페인인 '탄소캐쉬백'에 PC 회사로는 처음으로 공식 참여한 삼보는 친환경 에코슬림 노트북 '에버라텍 스타' 라인업 중 1종 및 데스크톱 PC 행사 모델 3종 등 4종의 PC에 대해 '탄소캐쉬백' 1만원권 온라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경제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품 혁신을 통한 자원 활용에도 적극적이다. 삼보는 PC 하드웨어 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64비트 OS 탑재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사양 대비 최적의 작업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32비트 체제에 익숙한 고객들을 위해 64비트 OS와 32비트 OS를 함께 제공, 고객 편의에 따라 한 가지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LED 백라이트 LCD, 리튬 폴리머 전지, 알루미늄 케이스 등 환경 친화 및 재활용이 좋은 소재로 제작한 친환경 노트북 '에버라텍 스타'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면 고객의 이니셜을 제품에 새겨주며, 외장형 광디스크 드라이브(ODD) 또는 160GB 외장 하드디스크 중 하나와 전용 노트북 가방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구입 2년 후 듀얼코어 CPU를 쿼드코어로 무상 교체 해줌으로써 PC 수명을 연장, 고객에게 경제적인 혜택과 함께 자원 절약 효과도 함께 거두는 '체인지업 시즌2' 마케팅도 7월까지 계속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보컴퓨터 홈페이지(www.trigem.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