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CX300 구매 시
호스트접속 이중화 소프트웨어 무료제공
- 가용성,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에 기여 스토리지 제품 경쟁력 강화 계기 마련
- CX300스토리지 소형 DB, 어플리케이션에 이상적, 확장성도 높아
2007년 2월 8일 - 세계 PC 판매 선두기업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은 9일 부터 DELL/EMC CX300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호스트 접속 이중화 소프트웨어(PowerPath?)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EMC CX300
델코리아는 CX300에 접속되는 서버에 파워패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스토리지를 통합하려는 고객이나, 백업용 SAN스토리지, 어플리케이션용 스토리지 등을 구축하려는 고객 부담을 크게 낮추게 되었다.
호스트접속이중화 소프트웨어, 파워패스(PowerPath?)는 DELL/EMC 스토리지 CX300 구매 시 호스트 OS, 호스트 CPU 소켓 슬롯수에 따라 옵션으로 제공되어 왔다.
호스트접속이중화 소프트웨어는 스토리지와 서버 연결시 경로 이중화로 접속에 문제가 있을경우 다른경로로 안전하게 처리하여 가용성을 높이고, 이중 경로로 작업을 처리 하여 단위시간당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에 기여한다.
DELL/EMC CX300은 소형 DB, 어플리케이션에 이상적, 확장성도 높아 효과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스토리지이다. CX300은 소형 데이터 센터 및 부서 단위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초당 5만 건의 입출력을 처리하며 60개까지 드라이브를 확장 할 수 있다.
델코리아 조동규 차장은 “호스트 접속 이중화 소프트웨어를 무료 제공함으로써 초기 도입 비용의 문제로 SAN스토리지 도입을 주저하고 있는 SMB기업과 디스크 백업을 고려하고 있는 많은 기업에게 시스템 구축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며 “이와 함께 2007 델코리아의 스토리지 사업 경쟁력도 더욱 강화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