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PC, 이젠 '디자인'이 핵심
'리플 룩(ripple Look)' 출시 임박
- '아름다운' 미니 ITX 폼팩터 기반 미니 PC
-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기능적인 배치도 OK~
- 디자인, 호환성, 저전력 등을 두루 갖춘 팔방미인
(주)마이리플(http://myripple.co.kr)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넘치는 끼를 모두 다 가진 슬림 PC인 '리플 룩(ripple Look)'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음을 밝히고, 리플 룩(ripple Look)을 통해, 우리나라에도 국가대표 미니 PC가 존재하게 되었음을 자신있게 선언했다.
마이리플은 그동안 '디자인이 핵심'이라는 기업철악을 바탕으로 최고급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미니PC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오고 있다. 또한 그동안의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슬림 PC의 가장 적합 이상형을 찾고자 관련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와 관련해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핵심기술의 확보와 지능형 Air-flow를 구현하는 개가를 이루기도 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산출된 '리플 룩(ripple Look)'은 미니 ITX 폼팩터 기반 PC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노하우가 결집된 마이리플의 역작이라 할 수 있겠다. 초창기 '리플(ripple)' 브랜드 미니 PC와 베어본 PC 등이 출시된 이래로 시장에서의 요구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더욱 정련을 거친 결과물이 바로 '리플 룩(ripple Look)'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리플 룩(ripple Look)'은 Stylish(멋드러진 디자인), Tiny(작은 크기), Low-Power(낮은 소비전력), Low-Cost(저렴한 가격), Compatible(호환성) 등을 두루 갖춘 '팔방미인'형 케이스를 구현함과 동시에, 미니 ITX 폼팩터 케이스의 한계로 지목되어 온 비싼 가격, 발열, 소음, 조립의 어려움 등을 해결했다.
향후 마이리플의 전략상품으로 포지셔닝된 '리플 룩(ripple Look)'은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채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매우 튼튼한 구조를 확보했다. 또 작고 세련된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압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월 마운트' 기능을 채택해 모니터나 벽에 부착하고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PC 본체에 다양한 디자인 패턴과 컬러를 가미해 제작되는 점도 주요 특징이다. 사용자의 미적 취향을 고려한 PC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향후 더욱 더 다양한 모델을 소비자들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비자들의 취향이 반영된 다양한 디자인이 추가될 예정이라 밝히고 있어 '리플 룩(ripple Look)'의 장래가 더 기대되는 바이다.
'리플 룩(ripple Look)' 제품은 운영체제가 포함되지 않은 완제품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운영체제의 설치에 대해서는 다양한 루트로 가이드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운영체제 설치와 PC 활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이리플 관계자는 "드디어 국내에 '리플 룩(ripple Look)'을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플 룩(ripple Look)'의 출시를 통해 국내 미니 PC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전문가와 파워유저들의 전유물처럼 인식되던 미니 ITX 폼팩터 메인보드의 보급 대중화는 물론, 소비자의 활발한 PC 커스터마이징을 유도한 '리플 룩(ripple Look)'이 침체에 빠진 국내 PC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입니다"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