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의 SolarMagic, Intersolar 어워드 수상
- 태양 세계 최대의 태양광 이벤트 조직 주관,
- 실제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한 SolarMagic 파워 옵티마이저의
- 혁신 기술과 효과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전력관리와 에너지 효율적인 제품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대표 최충원, NYSE:NSM)는 오늘, 자사 제품인 SolarMagicTM 파워 옵티마이저가 광전지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Intersolar Award 2009를 수상하였다고 발표했다.
Intersolar 박람회의 주관업체와 독일 태양광 산업 협회(German Solar Industry Association) 소속 위원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은 내셔널의 SolarMagic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결정적인 수상 요인으로는 실제 환경 조건이 존재하는 경우에도 태양 전지판의 에너지 출력을 극대화시킨 SolarMagic 파워 옵티마이저의 성공적인 기술을 꼽았다.
일반적으로 차광 효과, 이물질과 패널 불일치와 같은 다른 요소들이 단 하나의 태양광 패널에 영향을 주더라도 전체 전지판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패널에 10% 정도만 차광이 발생하더라도 50%의 에너지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SolarMagic 파워 옵티마이저를 사용하면 전지판 소유주는 손실된 전력을 50% 이상 회복할 수 있다.
내셔널 세미컨덕터 브라이언 할라(Brian Halla) 회장 겸 CEO는 "지난 50여 년간 내셔널이 주력한 안정적인 전력 관리 아날로그 회로 기술을 토대로 제작된 SolarMagic은 PV 산업에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SolarMagic 파워 옵티마이저는 전력 손실을 완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치업체에서는 외관상으로도 훨씬 더 보기 좋은 전지판을 설계할 수 있고 태양광 설치의 예측성과 수명 시간을 향상시킬 수 있다. Intersolar 어워드를 통해 우리의 혁신 기술의 거대한 잠재력을 인정받는 기회를 갖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Intersolar 어워드 출품작 제출은 Intersolar에서 전시된 신제품과 신기술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광전지와 태양광 기술 두 개 부문에서 각각 3개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기술과 경제 면 모두에서 혁신 기술을 상징하는 것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산업 또는 사회적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솔루션에 해당한다.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2009년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시되었으며, 내셔널은 A2 홀에 위치한 Intersolar 부스 #271(실내)와 FG350(실외)에서 SolarMagic 파워 옵티마이저 설명회를 가졌다. SolarMagic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solarmagic.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