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대기전력 0.3W의 친환경 23인치 모니터 출시

 - 대기전력 0.3W의 동급 최강 Ultra 고효율 녹색모니터
- 니트한 디자인과 최고 사양의 만남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알파스캔(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조화된 AlphaScan 프레스티지 R2300D(23형)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AlphaScan 프레스티지 R2300D는 최근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16:9 화면비율의 시네마 와이드제품이며, 최고의 사양과 뛰어난 호환성을 갖추었다.

R2300D는 날렵한 슬림 베젤 적용으로 부피와 무게를 줄여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디자인 제품이며, 2만 대 1의 동적 명암비로 보다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하며 2ms의 초고속 응답속도로 잔상 없이 스포츠 영상이나 게임 등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이 제품은 내부 회로의 최적화를 통해 대기 전력을 정부에서 제시한 기준치인 1W대비 70%나 낮춘 0.3W의 고효율 녹색 모니터이며,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RoHS) 인증 제품으로 life-time 5만 시간을 보장한다.  에너지 절감기술개발과 친환경 정책은 실현에 많은 비용이 들지만 기업이 이를 흡수하고 그 혜택을 소비자와 사회에 환원한다는 알파스캔의 철학이 담겨 있다.

R2300D는 초고화질 제품으로 풍부한 색감과 이미지를 제공하며 별도의 조정 없이 최적의 화질로 영화, 동영상, 3D 게임 등 멀티미디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920 x 1080의 넓은 화면으로 A4 사이즈의 문서 2개를 나란히 놓고 작업할 수 있으며, 웹 페이지 2개를 가로 스크롤 없이 동시에 볼 수 있다.

A Prestige 브랜드 담당자는 "23인치의 출시로 고객들께 보다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20인치도 동시에 출시가 되어 19인치~26인치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