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키보드의 새로운 기준 제시 한다
이강물산, UV코팅 및 일체형 러버 시트 적용한
W3 IGK-6100 키보드 출시
지니어스(Genius), W3, XTUNE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국내에 공식 유통하고 있는 이강물산(대표 배정환, www.egangcorp.com)이 UV코팅 및 슬림 디자인의 고급스러운 외형과 함께 일체형 러버 시트 적용등 일련의 보급형 키보드와는 차별화된 모습의 W3 IGK-6100 UV-Slim 키보드를 출시한다.
W3 IGK-6100 UV-Slim는 실용적인 표준 106Key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는 맴브레인 키보드로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외형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 제품은 키캡을 제외한 전면 전체를 UV 코팅 처리해 고급스러운 질감 및 시각적 효과와 함께 먼지와 같은 이물질이 쉽게 묻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키보드 헤드부분에는 실버 라인을 가미해 포인트를 두어 제품을 더욱 깔끔하고 돋보이게 해주고 있다. 더불어 슬림한 외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잘 휘어지지 않는 탄탄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키감 또한 동급의 맴브레인 방식 키보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W3 IGK-6100 UV-Slim에는 사각형태의 일체형 러버돔을 사용하고 있는데 키캡의 네 구석부분을 골고루지지해 주어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타이핑이 가능하다. 또한 고급 러버돔 재질로 쫀득한 키감 및 부드러운 탄성과 맴브레인 특유의 조용한 타이핑감을 보여준다.
▲ 사각형태의 일체형 러버돔을 채용해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타이핑이 가능하다.
키보드의 바닥부분에는 타이핑시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를 부착하고 있으며 높낮이 조절레버를 통해 사용자의 환경에 맞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로는 호환성이 높은 전통적인 PS/2 방식과 편리한 USB 방식 모두를 지원한다.
이강물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W3 IGK-6100 UV-Slim는 7월 중순께 11,000원의 가격대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