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가서 글로벌 IT 기업 경험하고 돌아올게요~
제 6기 HP 글로벌체험단, 미국으로 출발
한국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는 오늘 자사의 대학생 공모전 프로그램인 '제 6기 HP 글로벌체험단'의 발대식을 갖고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글로벌 IT기업인HP, 인텔, MS 본사와 버클리, 스탠포드 등의 명문 대학을 탐방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HP 글로벌체험단은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IT기업의 우수성과 기업문화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 HP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미국 명문 대학 탐방의 기회도 주어져 국내 대학생들에게 대학 문화 교류를 위한 유용한 공모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6기 HP 글로벌체험단은 세계 IT산업의 선두기업이라 할 수 있는 HP, 인텔, MS 3사의 본사를 방문, '글로벌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각 회사의 인사 담당자와 한인회를 통해 직접 듣는 기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을 글로벌 IT기업으로의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와 구체적인 자격 요건에 대해 배우게 된다.
특히 올해는 실리콘밸리의 신화라 할 수 있는 HP(Hewlett-Packard)의 창시자 휴렛(Hewlett)과 패커드(Packard)가 HP의 성공을 이끌어 낸 자동차 창고(Garage)를 방문한다. HP글로벌 체험단이 HP가 시작된 장소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미국 서부에 위치한 스탠포드, 버클리 등의 미국 명문 대학을 탐방, 현장에 준비된 프로그램을 통해 각 학교의 전통과 문화를 간접 체험하게 된다. 또한, 제6기 HP 글로벌체험단은 7박 8일간의 일정 속에서 느낀 생각이나 각오 등을 HP 공식 블로그인 파블로(www.pavlo.co.kr)에 매일 기록하게 된다. 마지막 통과자 4-5명에게는 겨울 방학 기간 동안 한국 HP에서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제 6기 HP글로벌체험단은 경영학, 경제학, 컴퓨터 공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로, 총 9명이 선발됐다. 경기침체로 해외 인턴십과 해외 연수가 줄어들고 있는 요즘 HP 글로벌체험단에 선발된 학생들은 글로벌 인재에게 필수 요소인 협동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과 결속력을 다지게 된다.
한국 HP 퍼스널 시스템 그룹의 온정호 전무는 "HP 글로벌체험단은 국내 대학생들에게 세계 최고의 IT기업인 HP, 인텔, MS 본사 탐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올해는 실리콘밸리의 창고(Garage) 를 방문하고, 글로벌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글로벌 IT기업으로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