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온라인 광고도 소통이다!
네티즌 참여형 웹 2.0식 검색광고 '매직퍼스' 출시
- 골콘다아이, 차세대 온라인 검색광고 서비스 '매직퍼스' 15일 오픈
- 광고비 일부를 실시간 적립시켜 광고주와 소비자가 수익을 나눠 갖는 신개념
- 웹브라우저 상에 설치되는 '매직미러'와 포털사이트에 보여지는 '매직링크' 동시 공개
온라인 광고에서도 네티즌의 활발한 참여와 공유를 이끌어 내 광고주와 소비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플랫폼이 출시된다.
㈜골콘다아이(대표 김평택, www.golcondai.com)가 웹2.0식 온라인 검색광고 '매직퍼스'를 출시하고 15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주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직퍼스'는 각각의 네티즌들이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쇼핑정보를 클릭할 때마다 발생하는 광고비의 일부를 모아서 적립하고 이후 물품을 구매할 때 누구나 지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매직게이지'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결합된 서비스 툴 '매직게이지'
네티즌들이 광고를 클릭하면 광고주 홈페이지의 방문횟수와 체류시간에 따라 광고비 중 일정 금액이 매직게이지로 적립되고, 이는 포털사이트 내 '매직링크'와 웹브라우저 상에 설치하는 '매직미러'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진다.
일종의 품앗이 개념인 매직게이지에 쌓인 금액은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액수만큼 물품 구매 시 지원받아 나머지 비용만 결제하고, 광고주는 매직퍼스로부터 해당 금액을 돌려 받기 때문에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가 광고 수익을 나눠가질 수 있다.
특히 네티즌들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웹브라우저의 빈 공간에 설치하는 '매직미러'는 광고주가 원하는 어느 웹페이지에서든지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에 해외 사이트는 물론 개인 공간으로 설정된 블로그나 카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다양한 형태의 광고와 쇼핑정보를 제공하는 '매직미러'
골콘다아이 김평택 대표는 "매직퍼스 서비스는 매직게이지의 적립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광고주와 소비자가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웹2.0 시대에 적합한 광고 모델이라 볼 수 있다"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9월부터는 일반 네티즌들도 드림위즈와 매직퍼스닷컴에서 매직링크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매직미러 프로그램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개념 온라인 검색광고 '매직퍼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골콘다아이의 홈페이지(www.golco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