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마스터, 새로운 한국 총판과 유통 시작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사인 쿨러마스터는 오는 9월부로 파인인포메이션과 대양케이스를 새로운 한국 총판으로 선정하고 계약을 맺었다.
▲ (왼쪽부터) 쿨러마스터, 파인인포메이션, 대양케이스 로고
파인인포메이션은 시피유, 메모리 시장 유통을 경험으로 쿨러와 기타 액세서리를 유통 하며 대양케이스는 케이스와 파워를 유통하기로 한 것.
이번 한국 총판 변경은 쿨러마스터의 한국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의 일환으로 보다 전문적인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는 각 유통사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파인인포메이션측은 밝혔다.
기존 구매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A/S는 새로운 총판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각 지방 A/S망을 확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뤄졌던 신제품 출시와 이벤트도 진행 하기로 했다. 앞으로 쿨러마스터 제품군에 있어 전문적인 유통망의 가격 경쟁력과 질 좋은 A/S를 기대해 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