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팜므 크리스탈 모니터 신제품 출시
- 명품 디자인에 스와로브스키 社의 컷 크리스탈을 입힌 예술작품
- 알파스캔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Alphascan Difference) 제 2탄, 차별화된 디자인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알파스캔(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지난 9월 18일 용산 전자랜드에서 진행된 2009 베타뉴스 세미나 행사장에서 팜므 크리스탈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하고 천편일률적인 모니터 시장에 프리미엄 제품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보다는 디자인 경쟁력을 높여 고객들을 즐겁게 하고 동시에 브랜드의 고급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알파스캔 팜므 크리스탈 P241DHS(24형)와 P221D(21.5형) 2종이며, 명품 스와로브스키 社의 컷 크리스탈로 장식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행사 참자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알파스캔의 신제품은 True 16:9 Full HD 영상으로 일반 HD급 대비 2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인터넷과 문서 작업은 물론 동영상, 3D 게임 등 멀티미디어 및 영상을 감상하기에 최적으로 설계되었다. 16:9 와이드를 선호하는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 콘솔 게임기와의 폭넓은 확장성 또한 탁월하다.
팜므 크리스탈 P241DHS(24형)은 동적 명암비 60000:1로 세세한 부분까지 또렷하게 보여주고 2ms의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화면을 제공하며 최신 HDMI 입력단자와 함께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팜므 크리스탈 P221D(21.5형)은 동적 명암비 50000:1, 응답속도는 5ms이다. 또한 원터치로 화면 비율을 변환할 수 있어 4:3 화면비율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영상을 늘어져 보이는 현상 없이 선명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부장은 "디자인 자체가 제품의 기능성 못지 않은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알파스캔은 고객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