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 윈도우 비스타지원 아비트 IB9 출시
대한민국의 메인보드 대표기업 ㈜빅빔(www.bigbeam.co.kr)은 가격대 성능비를 한층 끌어올린메인보드 ‘아비트 IB9’를 26일 국내 출시했다.
‘IB9’는 ‘P965’칩셋을 사용한 제품으로 인텔의 최신 코어2듀오 프로세어 뿐 아니라 펜티엄D/펜티엄4/셀러론D등을 사용할 수 있고 DDR2 800 메모리를 4GB까지 확장 가능하며 최신 OS인 윈도우 비스타를 완벽지원 한다. 이와 함께 전원부에 ‘Low ESR 폴리머 알루미늄 고체형 캐패시터’를 사용함으로 시스템의 안정성을 대폭 향상 시켰다. ‘IB9’에 사용된 고체형 캐패시터는 보통 메인보드에 사용되는 일반형(최고120도) 캐패시터의 3배인 최고 350도의 온도에서 버틸 수 있으며 85도시 상황에서 일반형(2,000~4,000 시간) 캐패시터보다 10~20배 정도 긴 40,000 시간의 내구성을 갖는다.
이 제품은 PCI-E X16 그래픽 인터페이스, 3GB/s의 SATAII, 8채널 고해상도 오디오기능, 기가비트 이더넷, USB2.0등의 최신 기능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일반형 광학디스크드라이브(ODD)를 SATA장치처럼 사용할 수 있는 ‘PATA-SATA컨버터’가 패키지에 포함된다.
빅빔 기획팀은 ‘IB9은 아비트의 핵심 기술은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춘 제품으로 고급형 히트모델 ’AB9’와 함께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즐거운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최근 빅빔-아비트는 3년 무상A/S정책 발표 후 가파른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고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비트 리턴즈’ 시리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bigbeam.co.kr 이나 http://www.abit.com.tw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