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Memory, DDR3 전수검사 솔루션 구축
메모리 전문기업 EKMemory(www.ekmemory.com)은 DDR2에 이어 DDR3에 대한 전수검사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EKMemory의 전수검사 솔루션은 국내에 판매 중인 메인보드들로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하여 호환성, 안정성 및 성능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EKMemory는 DDR2 시절부터 약 80여대의 DDR2 플랫폼으로 전수검사 솔루션을 구축하여 DDR2 메모리를 출하하기 전에 불량 제품 및 메모리 호환성을 체크하여 초기불량률을 최소화 시키는데 주력하였고, 이로 인해 RMA 비율을 지속적으로 낮춰왔다.
최근에는 DDR3 판매량이 급증함에 따라 추후 발생할 수 있는 호환성 및 사전 불량 검수를 위해 20여대의 DDR3 플랫폼을 새로이 추가하여 DDR3 메모리의 전수검사 후 출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