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회계연도 2010년 1분기 매출 22억 달러 매출 기록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 증가, 순이익 36% 증가,
- 하드드라이브 선적량 12% 증가해 지속적인 성장 확인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 이하 WD코리아)는 오늘, 본사가 2009년 10월 2일에 마감한 회계연도 2010년 1분기 회계 결과를 발표하였다.
WD는 총 2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4,410만대의 제품 출하, 2억 8천8백만 달러의 순이익, 주당 이익은 1.25달러를 기록했다.
WD의 이러한 실적은 전년 동기 실적인 21억 달러의 매출, 3,940만대의 제품 출하 및 2억 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WD의 CEO인 존 코인(John Coyne)은 "2분기 연속으로 하드드라이브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산업의 전반적인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수요가 소셜 미디어 현상과 맞물려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모바일 및 데스크탑 PC, 외장 제품 및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이번 분기에 우리는 많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결과적으로 건강한 재정 결과를 창출하게 되었다. 향후에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 및 비용 대비 우수한 제품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WD의 이러한 성장은 수년간 지속된 기술, 제품, 프로세스 및 용량 등 총체적인 부분에 있어 투자해 온 결과에 기반한다고 발표했다. 대표적인 성과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