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Soft, ICON2009 서 2010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선보여
엔씨소프트(NC Soft)는 지스타 2009에 출품하는 차세대 기대작 Blade & Soul을 ICON2009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Blade & Soul 은 엔씨소프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4번째 MMORPG으로 무협 MMORPG의 새로운 장을 열 기대작.
▲ 블레이드 앤 소울
엔씨소프트는 현재 AION으로 온라인 게임랭킹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AION은 한국 게임 업계 최고의 흥행기록을 보이며 지난 9월 북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 Wow(World of War Craft)와 심즈3(The Sims 3)를 제치고 1위로 선정되면서 세계시장과 대응할 수 있는 게임으로 급부상하였다.
▲ 아이온
엔씨소프트의 배재현 개발부 본부장은 컨퍼런스 1일차 Opening Keynote 에, 이재성 상무와 김형준 그래픽 팀장은 Game 트랙에서 각각 강연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배재현 본부장은 Blade and Soul의 출시를 앞두고 ICON2009에서 본 게임을 바탕으로 한 '다른 경험 만들기'라는 주제로 게임 개발 시 개발자가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요소와 개발 간 간과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점들에 관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재성 상무는 아이온을 중심으로 한 게임PR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며, 김형준 팀장은 AION의 3D그래픽 제작과정과 노하우를 전수 한다.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 올 해 3회째를 맞고있는 ICON2009는 국내·외 콘텐츠 전문가 및 개발자들과 함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대표 산업인 게임, 에니메이션, 영상분야등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콘텐츠개발자컨퍼런스이다. 11월 26일, 27일 2일간 부산 BEXCO에서 지스타 2009(11월 26일 ~ 29일)와 함께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www.iconconf.or.kr)를 통하여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