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DS, '스토리지 경제학'으로 효율적인 스토리지 관리 방안 제시

2009.11.03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DS,
'스토리지 경제학'으로 효율적인 스토리지 관리 방안 제시

 

- HDS 최고경제전문가 데이비드 메릴 방한해 '스토리지 경제학' 강연 실시
- 스토리지 활용 극대화로 기업의 비용 절감 및 경제위기 극복에 초점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기업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 www.his21.co.kr)은 히다치 데이터 시스템즈(Hitachi Data Systems, 이하 HDS)의 데이비드 메릴(David Merrill) 최고경제책임자(Chief Economist)가 방한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스토리지 경제학'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스토리지 경제학'은 스토리지에 경제학 개념을 적용, 고객들의 스토리지 활용도를 최대화하고 비용을 줄이며, 기존의 이기종 스토리지 자산을 개선하고 관리를 단순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고안된 HDS의 방법론으로,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이로 인한 IT 투자 비용의 감소로 인해 최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데이비드 메릴 최고경제책임자는 강연을 통해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촉발된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기업들의 데이터는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스토리지 인프라의 실제적인 활용률은 20~30%에 불과한 현재의 문제점을 개선해 보고자 스토리지 경제학이 등장했다"고 배경을 전하면서 "스토리지 가상화, 동적 프로비저닝, 콘텐츠 아카이빙 및 데이터 보호 등의 다양한 스토리지 관리 기술을 강화함으로써 고객의 스토리지 활용도를 최대화하고 비용을 줄이는 것이 스토리지 경제학의 목표"라고 전했다.

 

특히, HDS의 스토리지 가상화와 동적 프로비저닝을 적용한 '스토리지 경제학'을 활용할 경우 연간 스토리지 관리 비용의 20% 및 총소유비용(TCO) 30%가 감소되며, 스토리지 활용도는 최대 40%까지 증가하고, 또한 최대 50%의 스토리지 용량을 재활용해 생산성 향상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포춘 500대 기업의 하나인 피델리티 내셔널 인포메이션 서비스(FNIS)사의 경우 스토리지 경제학을 적용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FNIS사는 HDS의 통합된 계층화 스토리지 솔루션을 적용한 후 12개월만에 투자원금을 회수했으며, 188%에 달하는 ROI를 달성했다.

 

데이비드 메릴 최고 경제책임자는 "시대를 막론하고 기업의 비용 절감은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이며, 현재와 같은 경제 위기상황에서는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한정된 예산으로 고효율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구축해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이 스토리지 경제학의 지향점"이라고 말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마케팅팀 김성업 팀장은 "스토리지 경제학의 핵심은 고객이 보유한 기존의 스토리지로도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게 하는 것"이라 강조하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HDS는 앞으로도 스토리지 경제학을 기반으로 한 유연한 IT 인프라 구축으로 고객들의 스토리지 자산 가치를 더욱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토리지 경제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 받고 있는 데이비드 메릴은 1996년 HDS에 입사, 13년 간 스토리지와 SAN 관련 서비스 등에 종사해 왔으며, 스토리지 네트워크와 관련된 다수의 백서, 방법론 등으로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HDS의 최고경제책임자로서 향상된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통해 예상되는 ROI와 TCO 방법론을 연구하고 있으며, 스토리지 경제학, 계량 통계학, 스토리지 인프라 내에서 OPEX 비용 감소, 스토리지 구성 기획 등에 대해서도 전문적으로 연구 중이다. 데이비드 메릴은 현재 스토리지 경제학과 관련된 전문 블로그(http://blogs.hds.com/david/)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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