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슨, 아태지역 고객 지원 강화 위해
일본에 새로운 반도체 개발 센터 설립

소비재 전자제품을 위한 혼합신호 반도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대표 김기태, www.wolfsonmicro.com)는 오늘, 일본 요코하마에 반도체 개발 센터를 개설함으로써 일본을 비롯한 아태지역 고객들에게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 개발센터 개관 기념식

요코하마 반도체 개발 센터는 풍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의 구성원들은 울프슨의 제품군을 확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소비재 전자제품 시장 중에 하나인 일본 시장에서 울프슨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프슨의 마이크 히키(Mike Hickey) CEO는 "새로운 개발 센터의 설립은 울프슨의 일본 진출을 담보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며, 기존 고객들은 물론 신규 고객들에 대한 근접 기술지원 가능성을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면서, "일본은 프린터와 디지털 스틸 카메라, 모바일 폰 및 게임 콘솔과 같은 광범위한 소비재 전자기기 기술의 최전선에 위치해 있다. 이에 울프슨은 최근 영입한 엔지니어 팀들과 함께 일본은 물론, 아태지역 고객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소비재 전자기기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을 설계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마이크 히키(Mike Hickey),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CEO

반도체 개발 센터는 울프슨의 요코하마 사업장 내에 위치하며 일본 내 기존 영업 조직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마이크 히키 CEO는 반도체 개발 센터 개설 기념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5일 도쿄에 위치한 영국 대사관에서 VIP 리셉션을 주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