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톤의 깜찍 사이즈, 깨끗한 음질, USB 전원방식
플레오맥스, 2채널 'S-260' 스피커 출시

- 깜찍한 사이즈에 편리한 USB 전원으로 넉넉한 공간 활용
- 세련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로 어디에나 완벽 조화
- 노이즈 최소화 설계로 잡음없이 깨끗한 음향 출력 가능

삼성물산의 IT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플레오맥스(PLEOMAX)에서 세련된 감성과 고급화된 디자인을 갖춘 감각적인 USB 스피커 'S-260 오데온(ODEON)' 를 출시한다.

'오데온(ODEON)'의 어원은 고대 오페라 극장의 명칭으로 오페라 가수의 소리가 온 청중에까지 명확하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설계된 고도의 음향 건축물이라는 뜻이다. 풍성하고 정확한 음향적 특징을 담고 있다 하여 플레오맥스 S-260에도 '오데온'이 추가로 네이밍 되었다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작은 외형에서 강력하면서도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플레오맥스의 멀티미디어 스피커 S-260은 고성능 디지털 엠프를 사용하여 별도 전원이 필요 없는 USB 연결방식을 채택해 공간 이동이 자유롭다. 뿐만 아니라 파스텔 톤의 화사한 컬러와 세련되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넷북, 노트북등과 함께 세련된 데스크 인테리어를 꾸미기 충분하다.

노이즈 최소화 설계 및 직접 재생음향 방식 갖춰
플레오맥스 오데온 스피커 S-260의 기능을 살펴보면 우선 플레오맥스만의 기술인 노이즈 최소화 설계인 WEA-Design(Waveguide Enclosure Acoustics Design)을 적용하여 잡음 없이 깨끗한 음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 기술은 스피커 드라이브 유닛을 안정되게 고정시켜주고 재생음향을 풍부하게 울리게 하는 원리로 스피커 음향 출력시 외부 진동에 의한 해상력 감소를 막아 잡음없이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모든 영역의 소리를 변질 또는 여과없이 순수한 자연의 소리 그대로 재생하도록 설계된 직접재생음향구조방식인 DRAS(Direct Reproduce Accoustic Structure) 를 적용했다. 이는 스피커로 재생되는 모든 악기 소리를 명확하고 자연스럽게 재생해 주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의 신호를 섬세하게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스피커의 크기는 최소화하고 해상력과 출력은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Super-dynamic full-range driver unit이라는 특수 유닛을 개발하여 게임, 영화, 음악 감상시에도 충분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깜찍한 사이즈에 화이트, 블랙, 블루, 레드 등 파스텔톤으로 화사하게
플레오맥스 오데온 스피커 S-260은 작은 원형모양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소프트한 감성의 러버 코팅으로 마감처리했다. 화려해진 IT 주변기기와 어울리도록 파스텔 톤의 흰색, 검정색, 하늘색, 파란색, 빨간색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었다. 제품 사이즈는 여성의 주먹 정도의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며 USB 연결포트로 누구나 쉽게 연결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의 음향적 환경을 최적화 시키기 위해 스피커 유닛 각도를 30도 기울여 설계하여 스피커와 사용자간의 거리, 위상(높낮이)차이 등을 고려한 음악감상을 즐길 수 있다.

플레오맥스의 홍보담당자인 이정민 대리는 "S-260 오데온 스피커는 작지만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전달하며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갖춰 PC 사용자들이 영화, 음악,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데 최적의 제품이다" 며 "최근 노트북, 넷북, MID 등 PC 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스피커 또한 그에 걸맞는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사용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진 만큼 제품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